4월의 운동(3) 운동

4월 운동 세번째 정리다.

4.13(월): 오전 운동, 오후운동 모두 완료. 저녁은 닭가슴살

4.14(화): 졸려서 오전 운동 패스, 오후 운동 완료. 저녁은 오이

4.15(수)~4.16(목): 오전 운동, 오후 운동 완료. 저녁은 오이

4.17(금)~4.19(일): 운동 없이 음식만 섭취

닭가슴살 구매한건 이주정도 먹고 도저히 못 먹겠어서, 오이로 저녁을 바꿨다. 예전에 훈제 닭가슴살은 먹을만 했는데
이번에는 갈릭 닭가슴살로 후기도 괜찮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갈릭이라 그런가 냄새도 너무 나고 먹는것도 힘들어서 오이로 바꾸니 진짜 배는 고프다.

수, 목의 계단 오르기 3번 저녁 운동은 신랑과 함께 했다. 나는 완주 했지만 신랑은 세번째에는 10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탔다.
자기는 평소에 탁구를 하니 괜찮단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너무 먹어서 운동한 것 보다도 훨씬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듯..
주말에 너무 고기가 먹고 싶어서 토요일 저녁에 항정살과 삼겹살을 배불리 먹고도, 일요일날 점심으로 남은 삼겹살을 모두 구워서 먹은건 나만 알고 싶은 비밀이다..ㅜㅜ
저녁에는 비가 온다는 핑계로 김치전에 막걸리를 먹고 8시부터 자서, 오늘 아침 운동도 빼먹고 내내 잤다.

먹고 자는게 가장 안 좋은 습관인데 잠을 도저히 특히 밤잠은 이길수가 없다.

+김치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티비에서 보면, 항아리 속의 김치가 위에는 곰팡이가 있어도 아래에서 조심히 꺼내서 잘라두는건 몇번 봤는데 실제로 내 냉장고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시댁에서 김장한 김치를 이번에 먹으려고 약 4달만에 열었는데, 위에 곰팡이가 있는것이다. 내가 나름 미생물 전공자인데, 곰팡이를 보니깐 정신이 혼미해지는것이다.
시댁과 친정에 모두 전화해서 물어본 뒤, 곰팡이가 심하게 핀 위에 김치들은 아깝지만 버리고, 아래 포개져 있는 김치는 꺼내서 밀폐된 용기에 옮겼고, 먹을때는 물에 씻어서 김치찌게, 볶은 김치, 김지천만 해먹기로 했다.
버린 김치가 너무 아깝다. 부지런히 김치를 먹어야 하는데 4월까지는 집에서 밥 먹을일이 별로 없고, 내 계획대로 라면 5월부터는 임신인데, 임신해서 입덧이 없기만을 바랄뿐이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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